동아시아문화도시
2019동아시아 문화도시
2019 동아시아 문화도시 한중일 3국간 동아시아 의식,문화교류와 융합·상대문화 이해
2019년도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인천광역시(한국), 시안(중국), 도쿄 도시마구(일본)이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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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한국) 소개.
동북아시아 교통의 허브, 국제물류의 중심지 인천
한국 북서부의 황해에 면한 한국의 대표적인 항만도시이다. 국제교역항인 인천항의 번성과 함께 발전되었다. 2001년에 개항된 인천국제공항에 의하여 한국의 새로운 하늘 관문으로서 동북아시아 교통의 허브와 국제물류의 중심지로서 주목되고 있다. 인구는 서울, 부산에 다음으로 국내 제3위이다.
인천광역시 면적(Km2)/인구 1,051 Km2 / 약 289만명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 -
※ 중국 시안 소개
중국 서북지방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
중국 서북지방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실크로드의 동쪽 기점으로서 번성된 도시이며, 옛 이름은 장안이었다. 기원전11세기부터 약2,000년 동안에 진, 한, 수, 당등 12 왕조의 수도였다. 기원전3세기에는 진의 시황제가 만리장성과 커다란 무덤을 남겨두고, 그 무덤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병마용은 시안시 최대 역사유산이다.
중국 시안 면적(Km2)/인구 10,108 Km2 / 약 825만명 홈페이지 http://www.xa.gov.cn/ -
※ 일본 도쿄 도시마구 소개
거리 전체가 무대,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극장도시
일본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이다. 총인구의 10%가 외국인 거주자이며, 특히 한국인과 중국인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도시마구내에는 오래전부터 연극, 만화, 애니메이션, 전통예능등, 다양한 문화가 뿌리내려 있다. 「거리 전체가 무대,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극장도시」를 지향하여, 「국제아트 컬처도시」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도쿄 도시마구 면적(Km2)/인구 13 Km2 / 약 29만명 홈페이지 http://www.city.toshima.lg.jp/